벚꽃나무라 불리는 사랑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봄에 잘 어울리는 일명 벚꽃나무라 불리는 식물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감성을 전해주는 "사랑목"이에요. 

사랑목은 남아프리카에서 온 다육식물로, 밝은 빛과 따뜻한 기온을 선호하는 사랑스러운 친구랍니다.

사랑목은 꽃을 피우면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어요.

이 아름다운 식물은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고 해요.

잎의 색이 전체가 녹색일 땐"은행목"

잎끝이 녹색이면 "사랑무"

잎이 흰색이면 "아악무"

잎끝이 핑크색이면 "핑크아악무"

그리고 사랑목은 마치 작은 벚꽃나무처럼도 불려요.

 

햇빛을 좋아하지만 너무 강한 햇빛은 피해야 하고, 과습은 싫어하지만 물이 부족하면 안 돼요! 그리하여 키우기가 힘들어서 지랄초라라는 재미있는 별명도 있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적절한 관리로 사랑목과의 시간은 즐거움 가득할 거예요!

사랑목의 이야기에는 꽃말이 더해져요.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은 집들이나 개업 축하 선물로 딱이죠.

동쪽에 붉은 계열의 꽃을 두면 가정이 돈독해진다는 속설도 있답니다.

 

키우기 좋은 적정온도는 15~25도 사이로 추위에는 약한 식물이라 해요. 또한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면 잎이 떨어짐이 오니 한번 차광된 빛을 받게 해줘야 한답니다! 물 주는 시기는 3~4주 사이 한번 정도, 잎이 힘없이 쳐지거나 시들 때는 살짝 물 주는 방법도 있어요.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듬뿍 주세요. 다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으니 잎을 떨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집안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싶다면 사랑목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